공지사항
  뉴스
  자료실
  자주하는 질문
  자유 게시판
 상세정보
 작성자 : 관리자  조회수 : 2158
 E-mail : 관리자 권한  등록일 : 2004-06-07
 첨부화일 : 첨부화일 없음
[건강]신허 요통

[중앙일보 2004-05-17 21:19]

[중앙일보] 반신욕이 유행하면서 탕 속에서 억지 땀을 내는 40대 중년들이 여간 안쓰러
워 보이질 않는다.

며칠 전에는 언뜻 보기에도 얼굴이 수척하고 왜소해 지나치게 땀을 내면 오히려 기가 빠
지고 탈진할 것 같은 지인을 만났다.

하도 안쓰러워 `도대체 무슨 병이 있기에 이렇게 늘어지도록 땀을 내느냐?`고 물었다.
그 분은 평소 허리가 자주 아프다고 했다. 그것도 아침에 일어날 때면 허리가 끊어질 듯
아프다는 것이다. 그래도 억지로 움직이면 좀 나아지긴 하지만 아침마다 고통이 이만저
만 아니라는 것.

어떤 때는 새벽에 통증이 너무 심해 서성대며 꼬박 날을 샐 때도 있다고 한다. 나이도 젊
은데 부부관계는 엄두도 못 내고, 혹 관계를 하더라도 도중에 허리가 아파 피하게 된다
고 한다.

한방에선 이러한 증상을 `신허(腎虛)요통`이라고 한다. X선 사진을 찍거나 검사를 해봐
도 별 이상이 없다는 진단만 받을 뿐이다.

한방에서 신장은 배설을 주관하는 능력 외에도 인체에 필요한 호르몬을 만들며 뼈를 튼
튼하게 하는 장기다.

신장 기능이 허약해지면 뼈도 약해질 뿐만 아니라 뼈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인대가 약
해져 퇴행이 빠르게 진행된다. 아침에 일어나 허리가 아픈 것도 신장이 허한 상태에서 밤
새 오랜 시간 누워있게 되면 허리의 만곡을 지탱하는 근육이 피곤해지기 때문이다.

이러한 신허요통에는 육미지황환(六味地黃丸)과 숙지양근탕(熟地養筋湯)을 복용해 근본
적인 치료를 해줘야 한다.

육미지황환은 산약과 산수유.숙지황을 주재료로 한 보음제로 신장의 기운이 허약해 진액
이 부족한 것을 치료하며 골수를 윤택하게 한다.

또 우슬과 두충.숙지황이 주재료인 숙지양근탕은 신허로 인해 근골격이 허약해지고 힘
이 없는 것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. 이러한 보음제는 허리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
의 피로를 풀어주고 강화해 궁극적으로 통증을 가시게 한다.

반신욕이 요통에 좋다고 하지만 신허요통 환자가 장시간 땀을 내면 오히려 기가 빠지고
탈진해 병세가 더 악화할 수 있다.

가정요법으로는 보음 효과가 있는 호두와 검은깨.두충.구기자를 권한다. 또 커피 대신 두
충차나 구기자차를 수시로 마시고 깐 호두를 매일 다섯 개씩 먹으면 관절이 부드러워져
지내기가 훨씬 편해진다.


기사원본보기



(주)나노7 Nano7 Co.. Ltd 사업자등록번호 : 141-02-88219 대 표 : 고 세 훈
자외선 측정기 / 광센서 / 광학필터 / 광소자 부품 및 광학 필터/렌즈 제조 판매사
우편번호 : 411-380, 주소 :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내포1리 265-42호
TEL : 031-952-6071~2
Fax : 031-953-9146
E-mail : oms@nano7.net
Copyright ⓒ 2004 Nano7 All Rights Reserved.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